클럽 버닝썬의 이문호 대표 모발에서 마약류 성분이 발견된 가운데 버닝썬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한그룹 빅뱅 승리는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의지를 보이며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26일 MBC ‘뉴스테스크’에 따르면 마약 유통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문호 대표의 마약 투약 혐의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문호 대표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와 자택 압수 수사를 했고
그동안 이문호 대표는 참고인 신분으로 세 번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았고, 마약 유통 및 투약 의혹을 부인해 왔는데요.


승리는 yg를 통해서 "지난 한 달간 제기되어온 불편한 이슈와 뉴스들에 대해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미비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해당 수사기관에 자진 출두해 정밀 마약 검사 및 본인과 관련된 모든 의혹들에 대하여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점점 일이 커지고 있는 모양새네요


yg는 철저한 경찰 조사를 통해 소문의 진상이 빨리 규명되길 희망한다고 하네요


만약에 승리측이 일이 안좋게 흘러간다면 yg는 어떻게 대처할지도 귀추가 집중되네요


또한


경찰은 승리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내사에 착수했다고합니다.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버닝썬 내 마약 투약과 유통 의혹을 수사해왔다. 광역수사대 2계는 경찰관의 유착 의혹을 살펴왔다. 또 광역수사대 1계는 버닝썬과 관련된 논란의 출발점이 된 김 모(28) 씨의 폭행과 성추행 사건을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넘겨받아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버닝썬 내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사성행위 동영상과 관련 유포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경찰이 잘 해결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사건의 진상의 빨리 밝혀지길 바랍니다.



황교안 논란 테블릿 피시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오세훈 후보가 황교안 후보의 '태블릿 PC 조작설' 발언에 대해 "거기에 편승을 해서 정치적 실리를 취하는 것은 정치 지도자로서 결격 사유"라고 비판했습니다


오 후보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한 중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도자라면 자기 세력과 자기 지지자를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황교안은 21일 당권주자 토론회에서 jtbc측의 최순실씨의 태블릿PC 조작 가능성에 대해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다"고 답해 탄핵 불복 논란을 일으킨 것을 비난한 것입니다. 

황교안은 23일 오전 열린 마지막 TV 토론회에서도 이를 비판하는 오 후보의 질문에 즉답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오 후보는 "공개 토론에서 지적한 만큼 아마 황 후보 본인도 속으로 뼈아프게 생각하리라 생각한다"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도 (황교안에게) 제 충정이 받아들여져 추후 정치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행동이 더이상 없길 바란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오 후보는 "여론 전파 속도는 몇 시간이면 전파되지만 유권자들의 마음 속에서 체화되고 숙성되는 데 시간이 걸린다"며 "2~3일 정도만 더 있었더라도 이렇게 아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네요


탄핵 부정과 태블릿PC 조작설까지,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를 뽑는중

 황교안 후보의 발언이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오세훈 후보는 황 후보를 향해 "조작된 뉴스를 인용하고 편승했다"면서 "지도자로서 결격 사유"라고 공격했습니다. 

정말 정치란 무서운 일인 것 같습니다.



점점 논란이 가열되고 있어서

혼란은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빨리 정리되고 평화로워졌으면 하네요


(사진=연합뉴스)


최근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죠

종교적 병역거부자들이 어떻게 대체 복무를 하게될지.

이번 결정으로 병역거부자들은 36개월의 교도소 합숙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국방부는 28일 이런 내용으로한 병역법 개정안과 ‘대체역의 편입 및 복무 등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 예고했는데요


헌법상 양심의 자유를 이유로 한 병역거부자는 관련 심사를 거쳐 ‘대체역(대체복무자)’으로 분류되면 교도소와 구치소 및 예하 지소에서 36개월간 합숙근무를 하는 게 핵심입니다.


대체복무자는 취사 등 교정시설 운용에 필요한 강도 높은 노동을 하게 된다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분단 상황 등 안보현실과 병역기피 악용 방지를 감안해 현역병(18개월·2021년 말 육군 기준)의 2배로 복무기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최근 민간기관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일반 국민의 42.8%, 현역병의 76.7%가 36개월이 적당하다고 응답했다 하는데요


저도 현역을 갔다온 사람으로서 36개월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국방부 당국자는 "공중보건의사 등 다른 대체복무자의 복무기간(34~36개월)과 형평성을 유지하고 양심적 병역거부가 병역기피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을 했는데 확실한 좋은 방안이 될듯 합니다.


하지만 반대입장도 들어봐야겠지요.





유엔(UN) 인권기구는 대체복무기간이 현역의 1.5개 이상일 경우 징벌적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시민단체 등은 이를 근거로 "국제기준에 따를 때 1.5배 이상의 대체복무 기간은 인권침해에 해당하고 우리나라의 현역 입영기간 자체가 다른 나라에 비해 길기 때문에 1.5배 이내여야 한다"는 입장을 전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 병역법 88조1항은 '현역 입영 또는 소집통지서를 받은 사람이 정당한 사유 없이 입영하지 않거나 소집에 불응하면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한다고 합니다.


 대체복무기관의 소관부처장이 요청하면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승인을 거쳐 복무기간을 1년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는 조항이 법률안에 포함됐기 때문에 36개월보다 줄어들 가능성도 염두해볼수있겠습니다.



 이남우 /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은

복무 분야는 군복무 환경과 가장 유사하게 역내에서 24시간 합숙 근무하는 교정시설로 정했습니다. 다만 추후 제도 정착 시 복무 분야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법률안을 마련하였습니다."라고 하였고

대체복무자들은 교도소 안에서 취사나 배식·배급, 의료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는데
확실히 현역보다 안정된 곳일테니 나쁜 방안은 아닐 것 같은데요.


첫 시행 시기는 2020년 1월, 대체복무인원은 한 해 600명 수준으로 유지하되 신청자가 몰릴 첫해에는 1천 2백 명 규모로 뽑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되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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