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여동생(사진=MBC)



빅뱅 승리가 매스컴을 통해서 여동생을 공개할 예정이라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승리가 28일 재출연했는데요~

럭셔리 라이프를 보여준 승리는 이번엔 여동생까지 출연시켰습니다. 

특히 방송 전에 승리 여동생의 얼굴이 공개돼 시선이 쏠리고 있는중입니다 ㅎㅎ
 범상치 않은 미모의 소유자여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듯하네요.


승리 여동생 이한나는 1993년 생으로 SNS 상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탄 바 있는데요. 현재는 DJ로 활동하며 오빠와 나란히 음악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둘다 같은 음악을 하는 멋진 남매로 대한민국의 음악계를 이끌어갈듯 하네요!!

여동생의 생일 선물을 사주기 위해 그녀를 만난 승리는 의외의 서먹서먹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같이 음악의 길을 걷고 있지만 빅뱅 활동으로 어렸을 때부터 떨어져 지냈기에 만나기만 하면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아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곤 했습니다.

특히 로봇 같은 승리의 리액션에 오빠의 발랄함이 일행이 아닌 척 멀어지는 동생의 모습이 정말 재미있네요 ㅋㅋ
 또한 그는 여동생이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의 가격을 보고 연말정산의 쓰라린 아픔을 떠올리며 흔들리지만 결국 통 크게 선물하는 오빠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승리는 유창한 4개 국어로 해외 각지에 있는 지인들에게 줄 영상 편지를 촬영하여 연말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나섭니다. 

부모님께도 사랑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남긴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정말 크네요

사랑이 넘치는 승리의 특별한 하루는 이날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해보세요!!


이번주 본방송은 정말 기대됩니다 승리씨의 여동생도 보고 음악적 재능도 확인해볼수있을테니까요~!

전태관이 28일 별세했다. 전태관은 6년 전 신장암이 시작됐고, 2년 전 어깨뼈로 전이되었지만 잘 이겨냈다. 하지만 결국 이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아내의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 전태관은 1986년 고(故) 김현식이 결성한 밴드 ‘김현식의 봄여름가을겨울’로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1988년 봄여름가을겨울 정규 1집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퓨전재즈 등 실험적인 시도부터 블루스, 록, 어덜트 컨템포러리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30년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어떤 이의 꿈' '내 품에 안기어'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히트곡을 냈다. 2008년 이후엔 공연활동에 집중하며 매해 한 장씩 수준 높은 라이브 실황 앨범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2015년에는 와인콘서트 10주년을 기념해 세계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기술로 녹음된 공연실황 블루레이를 발표하기도 했는데

전태관은 신장암으로 인해 6년이라는 기나긴 투병 생활을 이었는데. 그러나 온몸에 암세포가 퍼지는 등 악화된 상황으로 인해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은 10월 열린 밴드 데뷔 3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전태관의 암이 2년 전 어깨뼈로 전이됐다"며 "이후 암이 뇌, 두피, 척추뼈, 골반으로 전이되고 있다"고 밝히게 되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차려집니다.

네티즌들은 "r****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오늘따라 이 가사가 먹먹해진다" "f****봄여름가을겨울 라디오 하시며 인생뭐있어~ 하실때가 엊그제 같은데 가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를 보냈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좋은곳에서 맘편히 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앞으로 더이상 곡을 들을수 없다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사랑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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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축 주동민) 23~24회에서는 천우빈(정체 나왕식, 최진혁 분)이 황제 이혁(신성록 분)의 질투심을 유발해 민유라(이엘리야 분)에게 엄청난 반전을 선사하였다

써니와 함께 나동식을 구한 천우빈이 이혁의 질투심을 유발해 먼저 민유라를 공격했다. 천우빈은 태후 강씨(신은경 분)를 만나 써니 문제를 의논하는 이혁에게 '니는 민유라한테 속고 있어'라는 문자와 음성 메시지를 보냈다. 

음성 메시지를 재생하던 이혁은 민유라가 나왕식에게 "오빠"라고 하는 음성을 듣고 흥분했다. 민유라 목소리를 확인한 이혁은 "나왕식과 아는 사이였어? 감히 날 속였어"라고 분노했다. 

이혁은 민유라가 결재 서류를 들고 나타나자 "비취도에 대해 잘 안다고 했나?"라며 심문했다. 민유라는 "몇번 여행 갔을 뿐 잘 모른다"고 잡아떼며 이혁에게 "저녁 같이 하자"고 매달렸다. "선약이 있다"며 거절한 이혁은 "천 대장 들어와"라며 천우빈을 불러들였다. 이혁에게 내쳐진 민유라는 천우빈을 사납게 노려봤다. 이혁은 "지금 당장 비취도에 내려가 민유라에 대해 모든 걸 다 알아와"라고 천우빈에게 지시했다. 

황제전 밖에서는 써니가 민유라를 기다리고 있었다. 써니는 민유라가 홍팀장(김민옥 분) 아들을 부추겨 천우빈을 중태에 빠트렸던 일을 따졌다. 부인하는 민유라에게 써니는 "너가 태황태후(박원숙 분) 전에 들어갔을 때 태황태후 마마는 가슴에 비녀까지 꽂혀 있었다"며 "너같이 철저한 애가 왜 수면제가 든 찻잔을 그냥 두고 나왔을까? 너가 너무 흥분했기 때문이야"라고 몰아 붙였다.

"왜 신고를 하지 않았느냐?"고 따지는 써니에게 민유라는 아니라고 발뺌했다. 하지만 써니는 "막무가내로 발뺌하는 게 첫 번째 증거야"라고 쏘아붙인 후 자리를 떴다. 혼자 남은 민유라는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다. 

써니는 '민유라. 너 실수했어. 오늘이 니 추락의 시작이 될 거야'라고 예언했다. 

한편, 천우빈은 이혁 앞에 민유라가 백도희(황영희 분), 나왕식(태항호 분), 나동식과 담은 사진을 건넨 후 "백도희는 키워준 엄마 같은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민유라가) 나왕식과 어떤 사이였어?"라는 이혁에게 천우빈은 "둘이 부부 같은 사이였다"고 보고했다. 이어 천우빈은 "최근 5년간 민수석을 찾아온 방문자 명단"이라며 '백도희 엄마' '나왕식 남자친구'라는 내역이 잔뜩 적힌 명단을 제출했다. 

명단을 보고 미친 사람처럼 웃기 시작한 이혁은 사진속 나동식을 가리키며 "이 애는 누구야?"라고 물었다. 이에 천우빈은 "나왕식의 동생인데 민유라가 이미 외국으로 보내버린 것 같다"라고 둘러댔다. 민유라 실체를 알게 된 이혁은 실성한 사람처럼 웃기 시작했는데. 

질투심에 불탄 이혁은 한 밤중 민유라를 황제전으로 불러들였다. 아무것도 모르고 웃으면서 찾아온 민유라를 바닥으로 내동댕이 친 이혁은 음성 메시지를 들려주며 "나왕식과 아는 사이였어?"라고 추궁했다. 경악하는 민유라에게 이혁은 "죽은 백도희는 친엄마 같은 사이였고 나왕식과는 부부같은 사이였다"고 폭로하며 민유라를 압박했다. 부인하며 오열하는 민유라를 이혁이 데리고 나갔다. 

이혁은 "(백도희 시체를) 직접 찾자"며 비취도로 민유라를 끌고간다. 두려움에 떠는 민유라에게 이혁은 "나를 위해 죽겠다는 것도 진심이라는 거지?"라며 과거 백도희를 쳤던 뺑소니차 덮개를 열고 석유를 부었다. 이후 이혁은 민유라에게 "여기서 죽어라"라고 지시한다. 

이혁은 살려달라는 민유라를 뺑소니차에 강제로 옮겨 태우고 문을 잠근 뒤 가두었다. 이혁은 "그때로 돌아가서 죽어"라고 고함치며 라이터에 불을 켠 뒤 민유라가 탄 차를 향해 던졌다. 

민유라가 탄 자동차가 불타는 것을 지켜보던 이혁은 차를 운전해 황실로 돌아왔다. 

황실로 돌아온 이혁은 민유라가 자신을 유혹했던 장면을 떠올리고 분노했다. 이후 이혁은 민유라 사건 처리를 위해 전화로 천우빈을 찾았다. 전화 통화가 안 되자 흥분한 이혁은 밖으로 나갔고 천우빈이 황후 써니를 포옹하는 것을 보고 경악하는 모습이 엔딩 컷을 장식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혁의 첫 번째 부인 소현황후(신고은 분)의 죽음에 얽힌 비밀이 드러났다. 7년 전 임신한 몸으로 죽은 소현황후는 심장마비가 아니라 불륜을 의심한 이혁이 목을 조른 뒤 연못에 빠트렸던 것. 이를 발견한 태후 강씨가 소현황후 사인을 심장마비로 꾸몄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을 황태제 이윤(오승윤 분)이 목격했고 태후에게 "소현황후는 살해당했다"며 따지고 들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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